[대구범어동] 든든한 한끼 야시골 남원추어탕

 

안녕하세요~
무더워진 여름이지만 이열치열이란 말이 있죠!

덥다고 냉면만 먹었는데 지겨워질 때!
든든한 한 끼가 필요할 때 추천합니다.

2호선 수성구청역 근처에 있는
전라도식 추어탕
야시골 남원 추어탕!!

생긴 지 1년 좀 넘었다고 하시던데, 오래되지 않아 그런지
추어탕집 같지 않게 내부가 엄청 깔끔하고
쾌적했었어요!

깔끔하고 시원한 내부만큼이나
메뉴도 대표 메뉴는
추어탕, 돈가스 , 전 정도?
추어탕은 9000원

반찬도 아주아주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
점심때 갔는데 추어탕도 금방 준비해 주셨어요.

두둥!! 색깔은 약간 어탕 같은 진한 황토색!!
엄청 든든할 것 같은 진한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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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입맛에 맛게
고추, 마늘 다진 것, 들깨가루, 부추 넣넣!!!
아재 입맛이라 가득가득!!

뜨끈한 국물에 밥 가득 퍼서 적셔주면 크아~~!!
너무나 구수하고 진하고 좋은 거!!

한 끼 잘~~ 먹었다 싶은 음식점^^
추어탕 생각날 때 단골 될 듯!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