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밥이 엄청 당기는.. 그런 날 있죠?
물론 초밥집은 많지만 원없이 먹고 싶다면!!
달서구 장기동에 위치한 코시스로 달려가 봅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가격은
평일 런치 17,900원
평일 디너 21,900원
주말, 공휴일은 22,900원이네요~
저는 평일 디너를 이용해보았습니다!
조금 더운 날이었는데
내부는 엄청 시원하진 않아도
적당한 내부 온도였어요!
체온, 방문 기록 남기고 바로 이용!!
단, 뷔페 이용 시에는 마련된
비닐장갑과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한답니닷☆
앉을 공간은 충분히 많아서 걱정 노놉~
식사시간은 1시간 30분이라고
테이블 종이에 적혀있네요~
그리고 먹는 순서는
샐러드-수프-롤 초밥-핫푸드-디저트
이지만,
무조건 초밥으로 달려가지요♡
먹기 적당한 크기의 앙증맞은 사이즈의 초밥, 롤, 군함
수프와 우동면을 넣어 먹을 수 있는 짬뽕,짜장,우동
몇 가지 샐러드와 무침. 닭강정 타코야끼 등 분식류
다양한 종류의 피자
리소토와 마라 볶음면
다양한 파스타
게장 비빔밥과 소불고기, 안 보이지만 보쌈까지!
디저트와 음료도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었어요.
다들 뷔페 드시는 스타일이 다른데
저는 조금씩 다양하게 맛보고 싶어 하는데
이 날따라 날이 더워 그런가..
핫푸드 들은 썩.. 맛이 없더라고요,
시원한 메일 소바가 젤 맛난 거 같더라는..
샐러드도 너무 요란한? 색소의 맛이라 별로.
그. 치. 만.
역시 초밥은 맛있었어요♡
초밥. 초밥. 초밥!!!
계속 야금야금 디저트 먹을 때도 끝까지 들고 왔네요^^
특이했던 마라 볶음면, 로제 파스타, 게장 비빔밥도
맛있었어요.
실컷 배부르게 초밥이 먹고 싶다면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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