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일동] 제주공항 근처 한치주물럭 맛집: 태광식당

태광식당
제주 제주시 용담일동 119
매일10:30 ~ 22:00, 브레이크타임15:00 ~ 17:00,  라스트오더21:00 

제주도여행!
제주도는 밤이 되면 이상하게 할만한게 없다..

카페도 일찍 문닫고..

어두컴컴하고...

밥이라도 맛있게 먹는게 정답!

저녁 비행기로 제주공항에 도착 할때
배많이 고플때 추천할 만한 맛집☆

방문해서 알았지만

예전에 백종원의 3대천왕때 나오셨다고한다.

돼지주물럭, 한치주물럭이 주력메뉴!

영업시간은 일찍 문닫는 제주치고는 늦은 22시까지~~!

한 7시쯤 방문했는데 이미 1층에는 손님들이 바글바글~!

그래서 2층으로 안내받았는데 아무도 없음..

우리가 전세냈습니다. ㅎㅎ

벽에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하신 아주머니가 음식준비해주셨어요!

우리가 주문한건

한치주물럭 1인분 16000 X 2개

돼지고기 주물럭 1인분 13000원 X 1개

보통 요렇게 섞어서 많이 주문한다고 함.

3명 기준 상차림~

한치주물럭 2인분(왼쪽)과 돼지주물럭(오른쪽) 등장!!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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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에 올려진 주물럭!!

아주머니께서 다 요리해 주시니

멀뚱멀뚱 사진만 열심히 찍으면 된다!!

미나리도 같이 들어있어 아주 향긋함!

흰 공기밥 1개(1000원) 추가해서

먹어보니~~!

와.. 이건 진짜 먹어야함.

한치가 이렇게 부드러운 거였나??

그리고 두께도 완전 두툼!!!!

중간중간 돼지도 섞여서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음

맵찔이도 아주 맛있게 매운 정도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국수사리(1000원)도 추가해보자~!!

그냥 맛있다. 맛있다는 말밖엔..

마지막으로 볶음밥(2000원) 추가!!

배불러 터질 지경이지만 우리는 한국인이니까 마지막은 항상 볶음밥!

물론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제주도에서 싱싱한 한치 주물럭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다음에 가족들 데리고 오고싶었음

후식은 공짜 제주귤이다 ㅋ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