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산동] 수플레가 맛있는 수성못 예쁜 카페 : 백금당

백금당
대구 수성구 지산동 1002-6 1층
매일 12:00 - 22:00 매월 마지막주 월,화 휴무

맛있는 커피와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싶으면서도
예쁘고 조용한 공간 가고싶을 때
백금당 카페를 추천!

수성못 역과 가까운 백금당 카페 방문!

이른 평일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었다!

들어서자마자
인테리어 너무 대박임..
집도 요렇게 꾸미고 싶음..

메뉴는

크림브루(아인슈페너) 5500
크렘브륄레 라떼(달고나 맛이남) 6000
구절초 꽃티 6000
백금당케이크 (수플레) 13000

주문

사진 찍느라 시간 순삭☆

드디어 등장!!
구절초는 꽃이 통째로 들어가 있고
크렘브륄레는 토치로 구웠는데
차가워서 윗부분이 딱딱하게 굳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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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으로 파삭 깨서 먹으면
완전 달고나 맛~
근데 얼음이 좀 많았음ㅋ

그리고 시간은 쪼끔 걸리긴 했지만
백금당 이름처럼
하얀 생크림 위에 견과류가 솔솔~~ 뿌려진
백금당 시그니처 등장

팬케익이 아주 퐁상하게 이쁘게 나옴!
과일도 골고루~~

배고파서 막 썰었는데 퐁신한 질감!!
완전 촉촉해 보임~

한입 털어 넣으니~
온몸의 세포가 깨어나는구나~~!!
피가 돈다~~
달달하고 진짜 부드러움!

여기 백금당은 인테리어가 뭔가 더 이쁜 느낌!!

친구랑 데이트할 때 가면 좋을 곳이다!!